[TV엣지] ‘내딸금사월’ 안내상, 박세영에 ‘내딸주오월’ 서막

입력 2016-02-13 23: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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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엣지] ‘내딸금사월’ 안내상, 박세영에 ‘내딸주오월’ 서막

안내상이 송하윤을 죽인 범인이 박세영이란 사실을 알았다.

13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극본 김순옥, 연출 백호민 이재진) 46회에서는 오혜상(박세영)의 모든 악행을 알게 된 주기황(안내상)의 모습이 그려졌다.

임시로(최대철)는 주오월(송하윤)의 사고현장에 나타났다. 증거라도 발견하기 위해서다. 때마침 주기황은 그런 임시로를 발견했다.

주기황은 임시로를 다그쳤지만, 임시로는 주오월의 죽음에 오혜상이 관련 있다고 말했다. 또 아버지를 만나러 간 장소에도 오혜상이 있었다고 알렸다.

이에 주기황은 소스라치게 놀랐다. 앞으로 며느리 오혜상을 향한 주기황의 증오와 복수를 펼쳐질 전망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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