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 코리아, 국악 영재에 ‘임페리얼 장학금’ 전달

입력 2016-02-15 15: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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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르노리카코리아 국악 영재에 ‘임페리얼 장학금’

페르노리카코리아는 국악 영재를 키우기 위해 국립국악중고등학교에 ‘임페리얼 국악 장학금’ 지원 사업을 15년째 이어가고 있다. 페르노리카코리아 장 마누엘 스프리에 대표는 15일 서울 강남구 개포동에 위치한 국립국악중고등학교를 방문해 36명의 국악 영재를 선정, 임페리얼 국악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임페리얼 국악 장학금은 페르노리카코리아가 한국 전통문화 보존을 위해 국립국악 중고등학교의 우수 학생들을 선발, 후원해 온 제도다. 올해 임페리얼 국악 장학금에 선정된 장학생들은 가야금, 거문고, 대금, 판소리, 무용 등 다양한 국악 분야의 영재들로 구성돼 있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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