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장동민 연인 나비 “내 몸매, 자신있게 자연산”

입력 2016-02-16 11: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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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장동민 연인 나비 “내 몸매, 자신있게 자연산”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장동민과 공개열애 중인 가수 나비의 과거 화보가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비정상회담’에 게스트로 출연한 장동민과 공개열애 중인 가수 나비의 과거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과거 나비는 ‘맥심’과의 화보촬영을 통해 육감적인 몸매를 공개한 바 있다.

당시 나비는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몸매에 대해서 “자신있게 자연산이라고 말할 수 있다”며 “초등학교 6학년 때 애들끼리 투표를 했는데, 전교에서 가장 섹시한 여자로 뽑혔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오히려 큰 가슴이 콤플렉스인 적도 있었지만 지금은 여성이 가질 수 있는 굉장한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게다가 돈 안 들이고 큰 가슴을 가졌으니까 600만 원을 번 것이나 다름없는 거 아니냐”라고 내숭 없이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또한 나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몸매가 드러나는 니트를 입고 찍은 전신샷을 게재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게재된 사진 속 그는 아찔한 볼륨감과 잘록한 허리를 뽐내고 있다.

한편, 장동민과 나비는 지난해 12월 31일 방송된 tvN ‘방송국의 시간을 팝니다’ 생방송에서 “나비 씨가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다. 우리 예쁘게 잘 만나고 있다”고 밝히며 나비와의 열애를 깜짝 공개한 바 있다.

동아닷컴 윤우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맥심 코리아 제공, 나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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