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인트’ 측 “박해진·서강준 과거 드러난다…살벌 육탄전”

입력 2016-02-16 15: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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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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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월화극 '치즈인더트랩'(이하 '치인트') 박해진과 서강준이 주먹다짐한다.

공개된 사진은 16일 방송될 12회의 한 장면이다. 유정(박해진)과 백인호(서강준)은 멱살을 잡고 얼굴에 상처가 가득하다. 주먹다짐을 벌이는 유정과 인호의 기싸움이 보는 이들을 긴장하게 만든다. 서로를 향한 날선 눈빛은 살얼음을 걷는 듯 아슬아슬한 분위기를 조성한다.

‘치인트’의 한 관계자는 “오늘 방송에선 베일에 싸여있던 유정과 인호의 과거가 공개되며 각자 가지고 있는 상처와 감정들이 낱낱이 드러날 예정이다. 두 사람이 어떤 사연 때문에 현재까지 갈등을 겪고 있는지에 주목해 달라”고 말했다.

박해진과 서강준이 피 튀기는 주먹다짐까지 벌여야했던 사건의 전말은 16일 밤 11시 ‘치인트’1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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