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tvN
공개된 사진은 16일 방송될 12회의 한 장면이다. 유정(박해진)과 백인호(서강준)은 멱살을 잡고 얼굴에 상처가 가득하다. 주먹다짐을 벌이는 유정과 인호의 기싸움이 보는 이들을 긴장하게 만든다. 서로를 향한 날선 눈빛은 살얼음을 걷는 듯 아슬아슬한 분위기를 조성한다.
‘치인트’의 한 관계자는 “오늘 방송에선 베일에 싸여있던 유정과 인호의 과거가 공개되며 각자 가지고 있는 상처와 감정들이 낱낱이 드러날 예정이다. 두 사람이 어떤 사연 때문에 현재까지 갈등을 겪고 있는지에 주목해 달라”고 말했다.
박해진과 서강준이 피 튀기는 주먹다짐까지 벌여야했던 사건의 전말은 16일 밤 11시 ‘치인트’1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