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줌빠라기 코타②] 여행의 시작과 끝 ‘마젤란 수트라하버 리조트’

입력 2016-02-16 17: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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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줌빠라기(Jampa lagi)’는 말레이시아어로 ‘또 만나요’라는 뜻입니다.



여행의 시작과 끝은 숙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부푼 마음을 안고 떠나는 여행에서 편안한 숙박시설은 여행의 필수조건이다. 여행의 첫 인상을 좌우하는 숙박시설은 설렌 마음으로 향한 여행지의 만족감을 좌우할 정도다.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여행에 있어 ‘마젤란 수트라하버 리조트’는 좋은 선택이 된다. ‘마젤란 수트라하버 리조트’는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키나발루산(4101m)를 배경으로 남지나해와 아름다운 열대섬들이 보이는 384에이커의 거대한 부지를 자랑한다.

마젤란윙과 퍼시픽윙으로 구성된 총 956개의 객실, 27홀의 챔피언쉽 골프코스, 만다라스파 등 다양한 시설은 관광객들의 만족감을 높인다.
사진│신상하

사진│신상하



접근성도 상당히 좋다. 말레이시아 국제공항에서 10분, 시내중심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한 리조트는 6성급 슈퍼디럭스에 해당한다. 또한 리조트 왕복셔틀과 매 1시간 간격으로 운영되는 시내셔틀은 관광객들의 교통편의성을 제공한다.



호텔 로비 입구에서는 콜택시 서비스를 이용할 수도 있다. 직원에게 미리 이야기하면 택시를 이용해 원하는 곳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호텔 로비에서는 다양한 문화체험을 경험할 수 있다. 매일매일 전통악기를 든 직원이 등장해 아름다운 음악과 멋진 퍼포먼스로 관광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한다.



레저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곳도 돋보인다. 골프장, 야외수영장, 마리나스포츠센터, 테니스코트, 게임룸, 쇼핑아케이드, 가라오케 등의 부대시설은 여행객들이 숙소에서 여러 가지 활동을 할 수 있는 편의성을 더한다.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에서 편안한 여행을 위한 장소로 ‘마젤란 수트라하버 리조트’를 고려하는 건 어떨까. 접근성과 편의성 그리고 다양한 체험할 수 있는 최적의 숙소가 될 것이다.




취재협조=모두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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