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주례는 이순재-축가는 김준수… 20일 결혼식

입력 2016-02-17 00: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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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음이 결혼을 앞둔 가운데 이순재와 JYJ 김준수가 결혼식에 주례와 축가로 나설 것이 알려지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16일 황정음 관계자에 따르면 황정음의 결혼식 주례는 이순재, 축가는 JYJ 멤버 김준수가 맡는다.

황정음은 오는 26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교제 중인 이영돈과 비공개 결혼식을 한다.

황정음과 이순재는 MBC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호흡을 맞췄다. 황정음은 이순재를 찾아가 주례를 부탁한 것으로 전해졌다.

황정음은 지난해, 골프선수 출신 사업가 이영돈 씨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지난달 결혼 소식을 알린 바 있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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