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량현량하, 과거 풋풋한 모습 보니…‘폭풍성장’

입력 2016-02-17 10: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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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 량현량하, 과거 풋풋한 모습 보니 ‘폭풍성장’

‘슈가맨’에 량현량하가 출연한 가운데, 그들의 과거 활동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지난 2000년에 량현량하는 당시 12세의 어린나이로 데뷔해 화제가 됐다.

당시 ‘학교를 안갔어’로 뛰어난 춤실력과 독특한 노래 가사로 주목을 받았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량현량하는 금발로 염색한 채 풋풋한 모습이다.


한편, 16일 방송된 JTBC‘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는 훌쩍 성장한 량현량하가 슈가맨으로 출연했다.

량현량하는 “올해 30세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날 량현량하는 “JYP엔터테인먼트의 창설 멤버다”라며 “우리가 있을 때는 사옥도 없었다. 활동이 끝날 때쯤 사옥이 생겼다”고 밝혔다.

이들은 “당시 연습생으로 비, 노을, 임정희가 있었다. 기획사 후배인 셈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MC 유희열이 해당 가수들과의 사이에 대해 물었고, 량현량하는 “선배라 하기도 뭐하고 막 대할 수도 없는 애매한 사이다”라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동아닷컴 함지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JTBC ‘슈가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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