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T 맥커친, 강정호 타투에 “강정노다” 농담…무슨 뜻?

입력 2016-02-17 11: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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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다리 문신. 앤드류 맥커친 트위터

[동아닷컴]

'킹캉' 강정호(29,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팀 동료인 앤드류 맥커친(30)이 강정호의 다리 문신을 언급했다.

16일(한국시각) 한 미국 팬은 맥커친의 트위터에 "강정호가 다리에 자신의 얼굴을 타투로 새긴 것이 맞나요"라는 질문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에 맥커친은 "그 사람은 강정호의 쌍둥이 동생 '강정노'다"며 농담조로 맞받아쳤다.

앞서 강정호는 지난 2015년 말 자신의 얼굴을 오른쪽 발목에 타투로 새긴 바 있다.

한편 현재 재활에 매진 중인 강정호는 복귀 시점을 오는 4월로 보고 있다. 강정호는 2015시즌 126경기 타율 0.287 15홈런 58타점을 기록했다.

동아닷컴 지승훈 기자 hun0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앤드류 맥커친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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