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쿡가대표’ 첫 방, 시청률 2.3%로 순항 시작…지난 주 대비 2배

입력 2016-02-18 09: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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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쿡가대표’ 첫 방, 시청률 2.3%로 순항 시작…지난 주 대비 2배

‘셰프원정대-쿡가대표(이하 국가대표)’가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지난 17일 첫 방송된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쿡가대표’는 2.3%(닐슨 코리아, 전국유료가구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0일 방송된 ‘쿡가대표’ 이전 프로그램인 ‘마리와 나’가 기록한 1.3%에 비해 1% 포인트가 상승한 기록이다.

이날 이연복, 최현석, 샘킴, 이원일은 홍콩 셰프들과 처음 만나 에피타이저 대결을 펼쳤다.

긴장한 모습이 역력한 최현석은 몇 차례의 실수를 하는 등 불안한 모습을 보이며 요리를 완성했다.

5인의 시식 평가단은 어느 팀이 만든 요리인지 모른 채 시식 후 주어진 주제에 부합한 요리를 선택했다.

결과는 3:2로 한국팀의 아쉬운 패배였다. 최현석은 “자만하지 않겠다, 요리하면서 긴장을 오랜만에 해봤다, 더 열심히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JTBC ‘쿡가대표’는 ‘냉장고를 부탁해’를 통해 대중에게 실력을 검증받은 대한민국 대표 셰프들이 세계 최고의 셰프들과 요리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동아닷컴 윤우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JTBC ‘셰프원정대-쿡가대표’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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