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M 경기방송이 25일 목요일 저녁 7시 30분부터 120분간 의정부 실내 체육관 특설무대에서 100.7MHz 송출 축하 콘서트 '라쇼(Radio-Show)'를 펼친다.

3천여 명의 청취자와 함께하는 KFM 경기방송 100.7MHz 송출 축하 콘서트 '라쇼(연출 배형진, 구성 허윤선)'에서는 인기 최정상의 보이그룹과 '복면가왕', '불후의 명곡' 등을 통해 최고의 보컬리스트로 재차 확인받은 가수들이 한 무대에 오른다.

이번 콘서트엔 최근 음악 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하며 대세 가수임을 입증한 틴탑과 파워풀한 가창력의 소유자 김태우와 소냐가 출연한다. 여기에 부드러우면서 거침없는 랩으로 국민 래퍼로 사랑받는 산이가 가세해 무대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더해, 최근 인기 급상승 중인 전설과 퍼펄즈 등이 출연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패밀리 콘서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