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3일 파리, 디올 옴므 2016/2017 윈터 컬렉션에 한국을 대표해 참석했던 탑이 ‘아레나 옴므 플러스’와 함께한 표지 및 화보가 공개됐다.
파리 현지에서 촬영된 이번 화보는 탑의 다양한 모습과 마주할 수 있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특히 시차 문제와 현지 일정으로 피곤한 상황이었음에도, 촬영 중간 장난기 넘치는 포즈와 농담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밝게 만들었다는 후문.
한편 탑의 이번 화보와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3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김미혜 기자 roselin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아레나 옴므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