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 깡패 운동 뭐가 좋나?…유연석 "속옷 다 젖을때까지 복싱"

입력 2016-02-19 09: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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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연석, 어깨 깡패 운동법 소개. 방송화면 캡쳐

어깨 깡패 운동 뭐가 좋나?…유연석 "속옷 다 젖을때까지 복싱"

배우 유연석의 어깨 깡패 운동법이 화제다.

최근 한 방송에 출연한 유연석은 “유연석씨가 칠봉이 역을 맡았을 때 어깨가 넓어서 ‘태평양 어깨, 어깨 깡패’라는 별명이 붙었다. 넓은 어깨를 가질 수 있는 운동법은 뭐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유연석은 “속옷이 다 젖을 때 복싱을 2시간 정도 한다.특별히 작품에서 노출신이 있을때는 웨이트를 해서 근육을 붙이는 편”이라고 밝혔다.

이어 “고등학교 때까지는 키만 컸었다. 그런데 군대에 가서 규칙적인 생활을 하니까 어깨가 점점 큰 것도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유연석, 어깨 깡패 운동법 소개. 방송화면 캡쳐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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