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이스트는 ‘여왕의 기사’를 통해 파격적인 비주얼 변신과 콘셉트로 눈길을 사로잡는 가운데, 비주얼적으로 가장 많은 변신을 한 민현과 렌에게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렌은 여자들보다 아름다운 외모와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긴 생머리에 묘한 비주얼로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렌은 이번 콘셉트에서 장발을 하게 된 것에 대해 “데뷔 초에는 단발머리를 했는데 이번에 회사분들도 장발을 하는 것이 괜찮을 것 같다는 저의 의견을 들어주셔서 긴 머리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주변에서 너무 여자 같지 않고 중성적인 이미지로 잘 어울린다고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었다.
렌은 인형 같은 외모와 장발로 한층 더 분위기를 살리고 있으며, 뉴이스트의 신곡 ‘여왕의 기사’의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뉴이스트는 만화에서 튀어나온 듯한 모습을 보여주는 콘셉트와 비주얼, 퍼포먼스를 통해 2D의 4D화라는 말을 실감할 수 있는 ‘카툰돌’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강렬한 매력을 가진 중독성 넘치는 가사와 멜로디로 대중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플레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