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나나, 10분 샤워 도전…‘털털매력’

입력 2016-02-22 09: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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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애프터스쿨의 나나가 MBC '진짜사나이'에서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털털한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21일 방송된 '진짜사나이'에서 나나는 전장의 수호천사로 거듭나기위해 기본 간호 교육을 비롯한 실제 전장상황에서 응급치료를 하는 등 의무 부사관이 되기 위해 입소를 준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나나는 절친 조세호에게 조언을 구하며 군대에 입대하기위한 준비를 하며 마음을 다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나나는 “언제 또 군대에 가볼 수 있는 경험을 할 수 있겠냐는 생각으로 지원을 하게 되었다”며 “몸으로 하는 것은 무엇이든 잘 할 수 있다며 어떤 훈련이든 잘 소화해내고 싶다”고 의지를 불태웠다.

나나는 군대에서 방귀를 뀌고 트름을 하는 등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털털함 가득한 모습을 보여주는 등 예고를 통해 나나만의 매력에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또한 나나는 평소에 빠르지 못한 편이라며 군 입대를 앞두고 부담감에 10분 안에 샤워하기에 도전을 했지만 실패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힘든 군 생활을 예고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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