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신고은 “잊지 않을 거예요” 뭉클 소감

입력 2016-02-22 09: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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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신고은 “잊지 않을 거예요” 뭉클 소감

‘복면가왕’ 엠빅으로 출연한 리포터 신고은이 출연 소감을 전했다.

신고은은 지난 21일 자신의 SNS에 “MBC ‘복면가왕’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엠빅 잊지 않을 거예요. 앞으로도 계속 꾸준히 달리자 신고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신고은은 엠빅 가면을 쓴 채 손가락 하트를 만들고 있다.


한편 신고은은 지난 21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나를 잊지 말아요’을 선곡해 멋진 무대를 꾸몄다.

그러나 3표 차로 백투더퓨처에게 아쉽게 패배해 정체를 공개했다.

신고은은 이날“무대를 너무 좋아한다. 그런데 무대에만 올라오면 울렁증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관객 분들이 앞에 있으니 떨리기도 하는데 너무 행복했다. 4년 만에 노래하는 것”이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동아닷컴 함지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신고은 인스타그램, MBC ‘복면가왕’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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