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리부는 사나이’ 조윤희를 이말년이 그리면? ‘묘한 싱크로율’

입력 2016-02-22 16:1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피리부는 사나이’ 조윤희를 이말년이 그리면? ‘묘한 싱크로율’

웹툰 작가 이말년이 그린 ‘피리부는 사나이’ 주연 배우 3인방의 모습이 화제다.

내달 첫 방송되는 tvN 드라마 ‘피리부는 사나이’ 측은 대세 웹툰 작가 이말년과 협업을 진행했다.

‘피리부는 사나이’ 제작진은 지난 19일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을 통해 이말년의 웹툰을 공개했다.

이말년이 그린 배우 신하균, 유준상, 조윤희의 모습은 세 사람의 실물과 묘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폭소를 유발한다.

특히 이말년 특유의 ‘이마 낙인’이 웃음을 더한다.

티저 포스터와 캐릭터 포스터를 순차적으로 공개한 tvN은 세 명의 주인공이 담긴 메인 포스터도 함께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피리부는 사나이’는 배우 신하균, 조윤희가 테러 현장 협상관으로, 유준상이 앵커로 열연을 펼친다. 오는 3월 7일 월요일 밤 11시 첫 방송한다.

동아닷컴 양주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tvN 제공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