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MBC 신정수·강궁·문경태 예능PD 사표 중국행

입력 2016-02-23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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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예능 프로그램 ‘나는 가수다’. 사진제공|MBC

MBC의 인기 예능프로그램을 연출했던 PD들이 대거 사표를 제출하고 중국으로 떠난다.

방송가에 따르면 예능국 신정수, 강궁, 문경태 PD가 22일 회사에 사표를 제출했다. 이들은 현재 중국 후난 위성TV 예능프로그램 ‘폭풍효자’ 총연출을 맡은 김영희 전 MBC 예능국PD가 설립한 중국 콘텐츠 회사에 소속될 것으로 알려졌다.

신정수PD는 ‘나는 가수다’를 연출했고, 강궁PD는 ‘우리 결혼했어요’, 문경태PD는 ‘나 혼자 산다’와 ‘진짜 사나이’ 등을 연출했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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