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쇼’ 도도맘 김미나 “2000년 미코 김사랑-손태영과 동기”

입력 2016-02-23 09: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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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쇼’에서는 도도맘 김미나가 배우 김사랑, 손태영, 박시연, 이보영, 윤정희와 2000년 미스코리아 동기인 것으로 드러났다.

22일 밤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는 2001 미스코리아 선 출신 방송인 서현진이 패널로 출연해 미스코리아에 대한 풍문들을 파헤쳤다.

이날 이지혜가 “미스코리아 스타들이 대 방출된 기수가 있다더라”고 말하자 서현진은 “2000년도에 김사랑이 진, 손태영이 미, 박시연이 협찬사 상을 받았다. 그리고 참가자 중에 이보영, 윤정희가 있었다”고 답했다.

이에 김묘성 기자는 “도도맘 김미나 역시 당시 미스코리아 지역 예선 출신으로 본선에는 올라가지 못했다. 그런데 대전·충남 지역 예선에서는 미스 현대자동차로 뽑혔다더라”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이날 ‘풍문쇼’에서는 재벌들에게 시집간 미스코리아 출신에 대한 이야기를 다뤄 시선을 모았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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