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브랜드(Jeep brand)의 전속 모델인 유아인의 2016 S/S 광고 화보가 공개됐다.
이번 화보는 정적이면서도 유아인 특유의 카리스마가 공간을 가득 채우고 있다. 조용하지만 힘있는 지프 브랜드의 고급스럽고 감각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지금껏 아웃도어 화보에서는 볼 수 없었던 모습으로 연예계 대표 패션 아이콘인 유아인과 딱 맞아 떨어지는 핏이 인상적이다.
화보 속 유아인은 어떤 의상이든 완벽하게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다. 모든 순간에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도록 편안함을 추구하는 지프 브랜드의 이미지와 유아인의 스타일리시함이 만나 봄 여름 캐주얼 패션의 정석을 보여줬다는 관계자의 전언.
한편 유아인은 현재 SBS 창사25주년 특별기획 ‘육룡이 나르샤’에 이방원 역으로 열연 중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지프 브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