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체조 출신 방송인 신수지와 최희 아나운서의 다정한 모습이 공개됐다.
신수지는 최근 자신의 SNS에 “예쁜 최희언니와 싱가폴 여행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신수지와 최희는 멋진 야경을 배경으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신수지와 최희의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최희와 신수지의 싱가폴 여행기는 티캐스트 계열의 여성채널 패션앤(FashionN)의 ‘시크릿아시아’에서 26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두 사람은 SNS 통해 추천받은 싱가폴의 명소들을 직접 방문한다.
특히 신수지와 최희는 한 호텔의 수영장에서 명품 몸매를 공개한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높였다.
동아닷컴 함지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신수지 인스타그램, 패션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