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최성국, 사랑에 빠지면 탈의부터? 일동 당황

입력 2016-02-23 20: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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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불타는 청춘’ 출연자들의 심리테스트 결과가 화제다.

'마지막 겨울 여행' 두 번째 이야기로 꾸며질 SBS ‘불타는 청춘’에서 배우 최성국의 심리테스트 결과가 주목받고 있다. 최근 녹화에서 저녁식사 후 박선영은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만나면 어떻게 반응 하겠냐"며 심리테스트를 제안했다.

이에 출연자들은 “퐁당 뛰어 들어간다”, “가지고 있는 병에 물을 담는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 가운데 최성국은 “옷부터 벗고 뛰어 간다“라고 대답하자 박선영은 박장대소를 터뜨려 시선을 모았다. 사실 이 테스트는 ‘사랑에 빠지는 스타일’을 나타냈던 것. 과연 출연자들이 답한 답의 의미는 저마다 무엇일지 궁금증이 증폭된 상황이다.

또한, 이후 분위기가 과열되어 19금 심리테스트까지 찾아보며 전에 없던 열띤 반응으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는 후문.

모두를 당황하게 만든 최성국의 심리테스트 현장은 오늘 (23일) 화요일 밤 11시 10분에 SBS ‘불타는 청춘’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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