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연구가 백종원이 성형 의혹에 대해 부인했다..

백종원은 2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MBN Y 포럼 2016’ 에 참석해 ‘네 꿈을 펼쳐라’라는 주제로 2030 세대에게 강연을 진행했다.

백종원은 “인기가 많아지니 힘든 점도 있다. 댓글이 많이 달린다”며 “여기서 하나 말씀드리고 싶은 게 있다. 저 쌍꺼풀 수술 안 했다”고 쌍커풀 수술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이어 “쌍꺼풀이 서른 살 넘어서 생겼다. 과도한 다이어트 때문에 생긴 것”이라면서 “제 아들을 걸고 맹세한다”며 결백을 주장해 좌중을 폭소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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