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후예’, 드라마 화제성 1위… ‘치인트’ ‘시그널’ 2·3위

입력 2016-02-29 12: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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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후예’, 드라마 화제성 1위… ‘치인트’ ‘시그널’ 2·3위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TV화제성 부문에서 1위에 등극했다. TV화제성 드라마 부문에서 ‘응답하라1988’와 ‘치즈인더트랩’, ‘시그널’로 이어지며 1위 자리를 지켜온 tvN이 무려 15주 만에 1위에서 내려오게 됐다.

TV화제성 전문 분석기관 굿데이터에 따르면 지난주 1위였던 ‘치즈인터트랩’이 17.1%로 2위로 내려왔다. ‘시그널’은 12.8%로 3위를 기록했다. 그 뒤로 ‘돌아와요 아저씨’, ‘육룡이 나르샤’, ‘내 딸 금사월’, ‘가화만사성’, ‘무림학교’가 4위부터 8위까지 차지했다.

방송 예정작인 tvN 새 월화드라마 ‘피리부는 사나이’가 9위로 집계됐다.

한편 이번 결과는 지상파, 케이블, 종합편성에서 방송된 34여 개 드라마에 대한 뉴스, 블로그, 커뮤니티, SNS, 동영상을 통합 분석한 결과로서 시청률과는 별개의 순위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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