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쇼’ 배용준-박수진 하와이 신혼, 렌트비만 월 2400만원?

입력 2016-03-01 00: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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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쇼’ 배용준-박수진 하와이 신혼, 렌트비만 월 2400만원?

29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배용준-박수진 부부의 럭셔리 신혼 생활이 공개됐다.

하와이 현지에서 취재를 진행한 기자는 “배용준-박수진 부부가 거주하고 있는 곳은 고급 휴양지로 알려져 있는 카일루아라는 지역으로 오바마 대통령도 자주 가는 곳”이라며 “(배용준-박수진 부부가) 머무는 곳은 카일루아 중에서도 최고급 비치하우스”라고 밝혔다.

이어 애널리스트 이희진이 “그 곳에서 세 달 정도 머물려면 얼마냐”고 묻자 기자는 “배용준-박수진 부부는 해당 비치하우스를 매입한 것이 아니고 장기 렌트를 한 것”이라며 “월 10000달러~20000달러로, 한화 약 1천 2백만원~ 2천 4백만원대의 렌트비를 내야한다”고 말해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

초호화 결혼식에 이어 영화와 같은 박수진의 삶을 부러워한 이지혜.

이에 홍석천은 “혹시 부동산 관련 사업하는 한인 교포들 중 싱글이라면 이지혜가 기다리고 잇다”며 이지혜 PR을 자처해 패널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공형진, 홍진영이 진행하는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는 현직 연예부 기자와 함께 셀러브리티의 궁금한 일상을 파헤치는 신개념 셀럽 밀착 토크쇼로 방송인 홍석천, 아나운서 김일중, 애널리스트 이희진, 채널A 앵커 이언경이 패널로 출연한다. 매주 월요일 밤 11시 방송한다.

동아닷컴 송다은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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