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어른’ 변우민 “10살 차이나는 장모와 가끔 반말”

입력 2016-03-03 16: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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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어른’ 변우민이 장모에게 반말을 한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3일 방송된 O tvN ‘어쩌다 어른’에 출연한 변우민은 “아내와 20살 차이가 난다. 장모와는 10살도 차이가 나지 않는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이어 변우민은 “장모와 가끔 반말을 하기도 한다. 호칭은 장모님이라고 하는데 반말이 튀어나온다. 하지만 고민 상담을 할 만큼 편한 사이다”고 털어놨다.

한편 이날 정주리는 남편과 9년 열애를 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O tvN ‘어쩌다 어른’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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