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현, ‘장영실’ 대본 인증…훈훈하거나 진지하거나

입력 2016-03-04 07: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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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드림스톤

배우 김도현이 KBS1 대하사극 ‘장영실’ 대본을 인증했다.

김도현은 '장영실'에서 이천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이천은 장영실(송일국) 옆에서 유대관계를 형성하며 큰 활약을 펼치고 있다.

4일 김도현의 소속사 드림스톤엔터테인먼트 측이 공개한 사진에서 김도현은 ‘장영실’ 대본을 들고 훈훈한 미소를 짓고 있다. 대본을 숙지할 때는 진지해져 시선을 사로잡는다.

'장영실'은 유교만이 세계의 질서로 여겨지던 시대에 천출로 태어나 평생을 노비로 살 뻔했으나 궁에 들어가 15세기 조선의 과학기술을 세계 최고를 만들어 내는 천재 과학자 장영실의 일대기를 그린 드라마다.

'장영실' 18회는 오는 5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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