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중, 날 풀리니 여신 미모도 기지개 [화보]

입력 2016-03-07 08: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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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아중이 이탈리아 감성 시계/주얼리 브랜드 밀튼스텔리(Milton Stelle) 2016년 S/S 주얼리 화보를 통해 봄의 분위기를 자아냈다.

공개된 화보 속 김아중은 화이트 셔츠만 입었을 뿐이지만 고급스러운 감성을 제대로 전하고 있다. 김아중의 이지적인 느낌과 따스함이 함께 머물러 한층 완성도 높은 화보가 탄생했다.

밀튼스텔리코리아 (대표: 유호현)측 관계자는 “2016 S/S컬렉션에서는 “시계 유색보석을 입다”라는 테마로 기존 패션시계에서는 볼 수 없었던 주얼리 공법을 시계에 접목하여 시계와 주얼리의 경계를 허물며 그 완성도를 높였다”고 전했다.

이어서 그는 "또한 포토그래퍼들도 인정하는 김아중은 모델로서도 훌륭한 자질을 가지고 있는 몇 안되는 배우 중 하나이다. 이번 밀튼스텔리의 화보 촬영현장에서도 촬영장분위기를 이끌며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임해 현장 스탭들의 박수와 탄성을 자아냈다"고 언급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현재 김아중은 한재림 감독의 차기작 영화 '더 킹'에 캐스팅돼 촬영 중이다. 새로운 회사, 새로운 영화로 연초에 반가운 소식을 알려온 김아중이 2016년의 기지개를 펴고 다양한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제공│밀튼 스텔리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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