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투유’ 김제동, 안경테 자주 바꾸는 이유? “얼굴은 못 바꾸니까”

입력 2016-03-07 13: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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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투유’ 김제동, 안경테 자주 바꾸는 이유? “얼굴은 못 바꾸니까”

방송인 김제동이 ‘톡투유’에서 안경테를 자주 바꾸는 이유를 밝혔다.

6일 방송된 JTBC ‘김제동의 톡투유-걱정 말아요 그대’에는 모델 장윤주가 출연해 ‘욕심’을 주제로 꾸며졌다.

이날 장윤주는 김제동에게 “보기보다 스타일 욕심이 있으신 것 같다”라며 “장신구도 많이 하시고 안경테도 자주 바뀐다”고 말했다.

이에 김제동은 “얼굴은 못 바꾸니까요”라고 답해 장내를 폭소케 했다.

이어 그는 프랑스에서 한국 유학생들이 “내일은 (패션에)신경 좀 더 써달라”고 말했던 일화를 전하며 “그날 이후 무대에 서는 사람으로서 예의를 갖춰야겠다고 생각해 스타일리스트가 챙겨주는 것 그대로 입는다”라고 전했다.

한편, JTBC ‘김제동의 톡투유-걱정 말아요 그대’는 대한민국 최고의 말꾼 김제동과 함께 청춘과 가족, 친구 등 다양한 연령대의 청중들과 함께 서로의 고민과 걱정거리를 고민하고 소통하는 유쾌한 생활시사 토크콘서트로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윤우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JTBC ‘김제동의 톡투유-걱정 말아요 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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