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엣지]'독수리 에디' 킹스맨-엑스맨, 한국 팬을 향한 하트

킹스맨과 엑스맨이 독수리가 되었습니다.

할리우드 배우 태런 에저튼과 휴 잭맨이 외화 '독수리 에디' 개봉을 앞두고 내한을 했습니다.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IFC몰에서 열린 내한 레드카펫 행사. 이날, 태런 에저튼과 휴 잭맨의 한국 팬사랑이 대단했는대요. 사진으로 만나볼까요?

킹스맨 “제하트어때요?”

킹스맨과 엑스맨 ‘하트전쟁’

킹스맨은 입술하트… 엑스맨은 손하트

인증샷 남기는 ‘독수리에디’

지금 이 순간

특히, 사회자 김태진의 요청에 따라 그들이 독수리처럼 날개짓을 하며 외모 몰아주기라고 하는 듯합니다. 최후의 승자는 누구일까요? 판단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독수리로 변신(?)

날개짓하는 독수리(?)

휴잭맨 표정은 압권

한편, '독수리 에디'는 열정만큼은 금메달급이지만 실력미달 국가대표 에디(태런 에저튼)와 비운의 천재코치 브론슨 피어리(휴잭맨)가 펼치는 올림픽을 향한 유쾌한 도전 플레이를 그린 작품이다. 개봉은 4월 7일 예정.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