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 연기자 김혜선이 미라마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김혜선은 새롭게 시작하는 신생 기획사 미라마엔터테인먼트(대표 배도혁)와 함께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중국에서 이미 ‘대장금의 어머니’로 이름은 알린 김혜선은 최근 중국드라마에 진출하여 촬영을 마치고 돌아왔다.
중국 진출의 새로운 교두보로 미라마 엔터테인먼트와 손잡은 김혜선은 이를 계기로 좀더 깊이 있는 연기생활을 하고 싶다는 바램을 얘기했다.
미라마엔터테인먼트는 김경룡,추승욱,한주영,김지영 등의 배우들이 소속돼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