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김가연-프로게이머 출신 임요한(오른쪽). 동아닷컴DB
두 사람은 이날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김가연과 임요한은 이미 2011년 2월 혼인신고를 통해 정식 부부가 됐다. 이에 따라 두 사람은 혼인신고 이후 5년 만에 결혼식을 치르게 됐다. 김가연이 지난해 8월 둘째 딸을 출산하는 등 두 사람은 두 아이의 부모로 행복한 일상을 살고 있다.
이들의 결혼식 사회는 김가연과 절친한 우정을 맺어 온 방송인 유재석이 맡는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