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누퍼, 19일 ‘지켜줄게’ 첫 팬사인회 개최

입력 2016-03-15 15: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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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켜줄게'로 활동 중인 그룹 스누퍼가 두 번째 앨범 발매 기념 첫 팬 사인회를 개최한다.

스누퍼는 19일 오후 7시 서울 강서구 롯데몰 김포공항점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플라토닉 러브' 발매 기념 팬 사인회를 개최한다.

그동안 스누퍼는 '플라토닉 러브' 발매 이후 끊임없이 사인회 문의를 끊이질 않아 왔다.

스누퍼 멤버들은 "언제나 팬 여러분들을 만나는 것은 즐겁다. 팬 사인회 날이 얼른 다가오길 하루하루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며 "많은 분들이 찾아주셔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스누퍼의 소속사 위드메이는 "멤버들과 팬들이 가까이에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소중한 기회인만큼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면서 "앞으로도 팬들과 만날 기회를 계속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스누퍼는 지난 8일 정오 두 번째 미니앨범 '플라토닉 러브'를 발매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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