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DA:다] 안셀 엘고트, 심쿵미소 지으며 남자친구 같은 팬서비스

입력 2016-03-16 1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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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셀 엘고트가 자상한 팬서비스를 선사했다.

지난 15일(현지 시간) 미국의 연예 매체 스플래시 닷컴은 미국 뉴욕에 위치한 ABC 방송국 앞에서 안셀 엘고트를 포착했다.

당시 안셀 엘고트는 토크쇼 ‘라이브 위드 켈리 앤 마이클’(LIVE! with Kelly & Michael) 촬영을 마치고 나오던 길이었다.

그는 긴 시간의 촬영으로 피곤할 법 한데도 지친 기색없이 여유로운 미소로 팬들을 응대했다.

안셀 엘고트는 직접 팬의 핸드폰을 들어 얼굴을 맞대고 사진을 찍어주는 등 남자친구를 방불케 하는 달달한 팬서비스를 선사했다.

한편 안셀 엘고트는 뉴욕 출신의 1994년생 영화배우다. 그는 데뷔작 ‘캐리’에서 배우 클로이 모레츠와 연기 호흡을 맞췄으며, 영화 ‘안녕, 헤이즐’, ‘다이버전트’ 시리즈, ‘인서전트’ 등에 출연하며 할리우드 대세 배우로 떠올랐다.

보그지 소속의 세계적인 포토그래퍼 아서 엘고트의 아들이다.

동아닷컴 양주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TOPIC /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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