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DA:다] EJ 존슨, ‘할리우드 금수저’의 일상

입력 2016-03-16 13: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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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DA:다] EJ 존슨, ‘할리우드 금수저’의 일상

다이어트에 성공한 할리우드 셀러브리티 EJ 존슨이 짦은 치마를 입고 각선미를 자랑했다.

지난 15일(현지 시간) 미국의 연예 매체 스플래시 닷컴은 베버리힐즈에서 점심식사를 하러 가는 EJ 존슨을 포착했다.

평소 짙은 색 스키니진만 고수했던 EJ 존슨은 지난해 필라테스, 발레 등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하면서 최근 짧은 하의로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다.

이날 EJ 존슨은 블랙 미니 원피스에 에나멜 앵클부츠, 에르메스백을 매치해 시크한 올블랙룩을 완성했다.

특히 EJ 존슨이 오른손에 든 에르메스 켈리백이 눈길을 끈다.

EJ 존슨은 샤넬과 에르메스를 사랑하는 패션블로거로 그의 명품 컬렉션은 이미 셀럽들 사이에서도 정평이 나있다.

한편 EJ 존슨은 전설의 NBA 선수 매직 존슨의 아들이다.

17살때 커밍아웃해 현재는 460만 팔로워를 거느린 패션블로거로 활동하고 있다.

리얼리티쇼 ‘리치키즈 오브 베버리힐즈’(RichKids of BEVERLY HILLS)와 ‘패뷸러스 라이프’(Fabulous Life)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동아닷컴 양주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TOPIC /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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