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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알토스 배구단(구단주 권선주)이 2016년 3월 17일부터 열리는 현대건설과의 챔피언결정전을 맞이하여 화성 홈경기를 보다 신나게 즐기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한다.
먼저 팬들의 편의를 위해 셔틀버스를 확대 운영한다. 기존 수원역에서 출발하던 셔틀버스 이외에 사당역과 경기장 주변 대학교(협성대, 수원대, 장안대)를 순환하는 셔틀버스를 추가로 운영한다.
또한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로 3월 17일, 19일 홈경기 선착순 300명에게는 LED머리띠와 배구단유니폼 응원티를 제공할 계획이며,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이색 체험존도 다양하게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3월 17일 홈경기에서는 여성그룹‘더 스타즈’의 공연도 열릴 예정이다.
이벤트관련 정보는 홈 페이지(http://sport.ibk.co.kr)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한편, IBK기업은행 알토스 배구단은 창단 5시즌 만에 정규리그 최다 우승 3회를 기록했으며, 4년 연속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해 세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