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로우미’ 아이비·지나·황승언, ‘화부해’ 마지막 회 출연

입력 2016-03-21 15: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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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티캐스트

뷰티 프로그램 ‘팔로우 미’ MC 아이비 · 지나 · 황승언이 ‘화장대를 부탁해’에 도전했다.

23일 티캐스트 계열 여성채널 패션앤(FashionN) ‘화장대를 부탁해’ 마지막 회에서는 ‘화장대를 부탁해’와 ‘팔로우 미’ MC들의 메이크업 대결이 방송된다.

시즌 3부터 ‘팔로우 미’를 진행한 아이비와 800여 개 향수로 화제를 모은 지나, 떠오르는 뷰티 샛별 황승언이 출연한다.

‘화장대를 부탁해’ 12회 스페셜 편의 관전 포인트 중 하나는 기존 배틀과 달리 MC들이 직접 모델과 아티스트로 변신한다는 것이다. 특히 이번 스페셜 편에서는 대한민국 톱 여배우 한채영이 직접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변신해 팔로우 미의 MC 아이비와 뷰티 배틀을 펼친다.

한채영과 아이비는 연예계 대표 뷰티 고수로 꼽히는 만큼 그 어느 때보다 팽팽한 긴장감 속에 대결을 했다. 메이크업을 받는 사람의 입장이었던 MC들이 처음 보는 타인의 얼굴에 메이크업을 할 수 있을 지 그리고 전문가들도 힘들어 하는 20분 동안의 배틀을 MC들이 소화해 낼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팔로우 미’ 3MC와 ‘화장대를 부탁해’ 3MC의 대결은 오는 23일오후 9시 패션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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