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수현, 범접할 수 없는 우아한 미모

입력 2016-03-22 07: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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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수현의 ‘몬스터’ 현장 스틸컷이 공개됐다.

21일 수현의 소속사 에코글로벌그룹은 MBC ‘몬스터’의 미스터리 국정원 블랙 요원 유성애 역으로 분한 수현의 현장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현은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대본을 탐독하고 있는 모습이다. 촬영 틈틈히 대본에 집중하고 있는 수현은 슬림한 드레스에도 완벽한 몸매 그리고 빛나는 피부와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집중하는 모습마저 범접할 수 없는 우아한 분위기를 드러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파티퀸으로 변신한 매혹적인 자태도 공개되었다. 공개된 사진은 국정원 비밀미션 수행중인 장면으로, 수현은 시크한 파티룩에 도도한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눈빛으로 매혹적인 분위기를 드러냈다. 지난번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한 모습과 함께 이번 파티퀸의 모습이 공개되며 수현이 보여줄 새로운 국정원 비밀요원 캐릭터 탄생을 기대하게 했다. 또한 실제 수현은 미모에 지성까지 갖춘 연예계 대표 ‘엄친딸’ 여배우. 유창한 영어실력에 세련된 미모를 갖춰 이번 몬스터 속 ‘국정원 비밀요원’ 역할에 완벽히 부합하다는 평이다.

수현의 소속사 에코글로벌그룹 측은 “수현이 오랜만의 국내 복귀로 작품에 임하는 각오가 대단하다”며 “열정적인 자세로 매력적인 역할을 소화하고 있는 수현이 보여줄 팔색조 매력의 국정원 비밀요원 캐릭터를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한편 수현이 출연하는 ‘몬스터’는 오는 28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김미혜 기자 roselin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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