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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PD “분명 무거운 이야기 편하게 전할 것”

입력 2016-03-24 13: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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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의 연출을 맡은 주성우 PD가 연출 포인트를 공개했다.

24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상암 MBC 사옥에서는 MBC 새 월화드라마 '몬스터' 제작 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주성우 PD, 강지환, 성유리, 박기웅, 수현 등이 참석했다.

주 PD는 이날 "장영철, 정경순 작가가 묵직한 서사를 가진 분들이다. 연출로서 이 묵직한 서사를 편안하게 전달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분명 무거운 이야기지만 최대한 편하게 전해드리겠다. 강기탁의 복수가 성공하는지, 그것이 진짜 복수인지에 대한 이야기를 다룰 것"이라고 덧붙였다.

'몬스터'는 거대한 권력집단의 음모에 가족과 인생을 빼앗긴 한 남자의 복수극을 그린 드라마로 오는 28일 밤 10시에 첫방송 된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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