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박계 최고위원 오후5시 긴급회의…김무성 무공천 선언 대응방안 모색

입력 2016-03-24 15: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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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친박계 최고위원 오후5시 긴급회의…김무성 무공천 선언 대응방안 모색

24일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유승민 이재오 지역구 등 5곳을 무공천 지역으로 남기겠다”고 선언한 가운데, 친박계 최고위원들이 이날 오후 5시 긴급회의를 소집했다. 이 자리에 김대표가 참석할 지 여부는 불투명하다.

친박계 최고위원은 원유철 원내대표, 서청원·김태호·이인제·이정현 최고위원, 김정훈 정책위의장이다.

이번 회의에서 친박계 최고위원들이 전원사퇴를 하고 비상대책위를 구성하는 방안이 논의될 지 여부가 관심거리다.

사진=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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