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토리아 폭포를 마주한 쌍문동 4형제가 크게 기뻐했다.
25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최종회(6회)에서는 ‘쌍문동 4인방’인 박보검, 류준열, 고경표, 안재홍이 잠베지강에서 래프팅을 즐기고, 류준열과 박보검이 111m 번지점프에 도전하는 등 함께 있어 더 즐거운 마지막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4인방은 빅토리아 폭포를 발견하고 크게 기뻐했다. 폭포의 장관을 바라보는 4인방은 감개무량한 기분을 느꼈다.
특히 고경표는 “눈물이 날 것 같다”고 말했고, 류준열은 “성취함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