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101’ 9회에서 세 번째 순위 발표식이 전파를 탔다.
M&H 김청하가 최상위권으로 진입했다. 13위에서 5위로 수직 순위 상승한 것. 김청하는 눈물을 보이며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4위에는 레드라인 김소혜가 차지했다. 8위에서 4위로 올라섰다. 김소혜는 “응원해주시는 분들 덕분에 힘이 된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3위에는 판타지오 최유정이 호명됐다. 2위에서 3위로 순위는 내려갔지만, 여전히 높은 순위를 나타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