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5’ 박진영, 이수정에 100점 선사 “부족한 게 없다”

입력 2016-03-27 19: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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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정이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5’에서는 TOP6의 생방송 경연이 그려졌다.

이문세의 ‘소녀’를 선곡한 이수정은 특유의 감성과 목소리로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먼저 유희열은 “제작진에게 부탁한다. 칸막이를 쳐 달라. 박진영이 접신한 줄 알았다”며 “이수정 양은 그 자체만의 힘이 대단하다. 멋있는 여자”라고 칭찬하며 95점을 줬다.

이어 양현석은 역시 호평 속에 97점을 줬고, 박진영은 “이수정 양이 밝아지기 시작했고 완전히 열린 소리가 들렸다. K팝스타 시즌이 진행되는 도중에 일어난 일”이라며 “두 분이 5점을 깎고, 3점을 깎았는데 어디서 깎은건지 모르겠다”며 100점을 선사했다. 이수정은 총점 292점으로 1위를 기록하게 됐다.

동아닷컴 김미혜 기자 roselin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 ‘K팝스타’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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