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파이어 탐정’ 김윤혜, 이준에게 총 쐈다 “미안해”

입력 2016-03-27 23: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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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이 김윤혜의 총에 맞았다.

27일 오후 첫 방송된 OCN ‘뱀파이어 탐정’에서는 윤산(이준)과 강태우(조복래), 정유진(김윤혜)는 “특별임무에 투입됐다”는 명을 받고 작전을 수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 작전수행을 마치고 오던 중 정유진은 “미안하다”며 윤산에게 총을 쐈다. 그리고 이내 강태우와 정유진이 타고 가던 차량은 폭파됐다.

현재의 모습에서 윤산은 런닝머신을 뛰던 중 총에 맞은 부위를 움켜쥐며 고통을 호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용구형(오정세)가 “출사 나가기로 하지 않았냐”는 말에 그는 양복을 차려입었다. 용구형은 “우리는 B급 흥신소가 아닌 탐정”이라고 말하며 문을 나섰다.

동아닷컴 김미혜 기자 roselin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OCN ‘뱀파이어 탐정’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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