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열음, ‘몬스터’ 촬영 중 상큼발랄 대본 인증샷

입력 2016-03-29 08: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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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열음이 상큼발랄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난 28일 첫 방송한 MBC 월화 드라마 '몬스터'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준 이열음의 각양각색의 표정과 포즈가 담긴 대본 인증샷이 포착됐다.

극 중 이열음은 어려운 집안 환경 속에서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부잣집 도련님이자 시각장애를 겪고 있는 이국철(이기광 분)을 돕기 위해 그의 집에 들어가게 된 ‘차정은’역을 맡았다.

공개된 사진 속 이열음은 특유의 귀여움과 상큼 발랄한 표정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한 장의 사진을 통해 이열음이 대본을 꼼꼼히 체크하며 한 장면 한 장면 완성도 높은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엿 볼 수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몬스터'는 거대한 권력집단의 음모에 가족과 인생을 빼앗긴 한 남자의 복수극이자 철옹성과도 같은 베일에 싸인 특권층들의 추악한 민낯과 진흙탕에서도 꽃망울을 터뜨리는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월,화 밤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이김프로덕션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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