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최민수vs이문식 술잔 내기, 최고의 1분 등극

입력 2016-03-29 08: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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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최민수vs이문식 술잔 내기, 최고의 1분 등극

SBS 새 월화드라마 ‘대박’이 전국 기준 시청률 11.8%(닐슨코리아), 수도권 시청률 13.0%를 기록했다.

28일 첫 방송된 ‘대박’은 초반 큰 격차로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특히 최고의 1분은 마지막 장면이다. 숙종 최민수와 노름꾼 이문식의 술잔 내기가 16%를 기록했다. 후반으로 갈수록 절대적으로 강해지고 있는 ‘대박’의 힘을 그대로 증명한 셈. 이는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을 말해주는 것으로, 2회 역시 강한 스타트가 예상된다.

한편 ‘대박’은 잊혀진 왕자 대길(장급석)과 그 아우 연잉군(여진구·훗날의 영조)이 천하와 사랑을 놓고 벌이는 한판 대결을 그린 작품.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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