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과 열애 차예련 실제 성격 “김혜성 옆에 두고 정말 잘 생겼냐?” 돌직구

입력 2016-03-29 09:2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주상욱과 열애 차예련 실제 성격. 동아닷컴 DB

주상욱과 열애 차예련 실제 성격 “김혜성 옆에 두고 정말 잘 생겼냐?” 돌직구

배우 주상욱과 차예련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차예련의 실제 성격에 대한 동료 배우의 언급이 새삼 화제다.

배우 김혜성은 8월 방송된 MBC ‘황금어장’에 출연해 차예련의 성격을 잘 드러내는 에피소드 한 편을 소개했다.

이날 MC들은 “김혜성이 유선과 차예련이 기가 세다고 말했다. 유선이 김성균을 잡고, 차예련이 김혜성을 잡는 분위기라고 하던데…”"라고 슬쩍 운을 띄웠다.

이에 김혜성은 “영화 촬영할 때 감독님이 저더러 ‘혜성이 잘생겼다’고 하셨다. 그런데 옆에 있던 차예련 누나가 ‘난 쟤 잘 생긴 거 모르겠는데’라고 돌직구를 던졌다”고 폭로했다.

이날 방송에 함께 출연한 차예련은 이 말을 듣고 “김혜성이 정말 잘 생겼냐”고 반문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주상욱과 열애 차예련 실제 성격. 동아닷컴 DB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