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DA:다] 제이든 스미스, 여자친구와 콘서트장서 초밀착 스킨십

입력 2016-03-29 09: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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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든 스미스가 그의 연상 여자친구와 어둑어둑한 콘서트장에서 진한 스킨십을 나눴다.

28일(현지 시간) 미국 연예 매체 스플래시 닷컴은 뉴욕 브루클린에서 열린 가수 리한나 콘서트에서 제이든 스미스(17)와 그의 여자친구 사라 스나이더(19)를 포착했다.

이날 제이든 스미스와 사라 스나이더는 콘서트 VIP석에 앉아 공연을 관람했다.

공연 내내 제이든 스미스는 주위 시선에 개의치 않고 사라에게 초밀착해 스킨십을 퍼부었다

사라 스나이더는 이러한 상황이 익숙하단듯 컵에 든 음료를 홀짝였다.

한편 제이든 스미스는 지난 2007년 영화 ‘행복을 찾아서’에 아버지인 배우 윌 스미스와 동반 출연하면서 세간에 이름을 알린 이후로 디자이너, 모델, 배우, 뮤지션 등 다방면으로 활약하고 있다.

그는 최근 루이비통과 협업을 진행, 치마를 즐겨입으며 패션의 젠더를 허무는 패션 아이콘으로 급부상했으며, 2014년 타임지가 선정한 ‘영향력 있는 10대 10인’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무명 모델이었던 사라 스나이더는 최근 고가의 에르메스백을 절도한 혐의로 6개월간 수감되고, 제이든 스미스와 열애하면서 할리우드 이슈메이커로 급부상했다.

동아닷컴 양주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TOPIC /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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