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우, 윌엔터와 전속계약 만료…FA시장 나왔다 [공식입장]

입력 2016-03-29 09: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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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우, 윌엔터와 전속계약 만료…FA시장 나왔다 [공식입장]

배우 서우가 FA 시장에 나왔다.

서우의 전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는 29일 오전 동아닷컴에 “서우와 전속계약이 만료됐다”며 “재계약 없이 각자의 길을 걷기로 했다”고 말했다.

앞서 한 매체는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서우가 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돼 새로운 회사를 물색 중이라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서우가 2월 전속계약이 만료돼 새로운 기획사를 찾고 있다고.

서우는 지난해 2월 강소라 등이 소속된 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지만, 1년 만에 다시 새로운 회사를 찾아 나선다. 아직 그의 거취는 미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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