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노회찬 페이스북
총선 D-15, 선거를 보름 앞둔 29일 노회찬 후보가 창원 성산 선거구 더민주-정의당 단일후보로 결정됐다.
더민주와 정의당은 이날 오후 창원시청에서 더민주 허성무 후보와 정의당 노회찬 후보간 단일화 여론조사 결과 노 후보가 승리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창원 성산 선거구는 강기윤 새누리당 후보, 이재환 국민의당 후보, 노 후보의 3파전이 됐다.
하지만 노 후보는 이재환 후보와도 단일화를 추진해, 강기윤 새누리당 후보와 1대1 구도를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노 후보는 30일 오후 2시 선거대책본부 출정식에서 허 후보를 상임위원장으로 추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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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