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DA:다] 카일리 제너, 착시유발하는 스킨톤 바디수트

입력 2016-03-29 16: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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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카일리 제너가 착시를 유발하는 의상을 입고 볼륨감을 과시했다.

28일(현지 시간) 미국 연예 매체 스플래시 닷컴은 로스앤젤레스 베버리힐즈에 위치한 한 이탈리안 레스토랑에 저녁을 먹으러 온 카일리 제너를 포착했다.

이날 카일리 제너는 형부 칸예 웨스트가 런칭한 의류 브랜드 ‘이지(Yeezy)’의 원피스 스윔수트 모양의 스킨톤 바디수트를 착용했다.

속옷에 가까운 바디수트 위에 그물로 된 파란색 발망 치마를 걸친 카일리의 패션이 보는 이로 하여금 상상력을 자극한다.

카일리는 또 스킨톤의 스트랩힐과 코발트색 에르메스백을 매치해 센스있는 깔맞춤룩을 완성했다.

한편 카일리 제너는 할리우드 이슈메이커 킴 카다시안의 이부동생으로, 친언니 켄달 제너와 함께 모델로 활동 중이다.

카일리 제너는 모델 활동뿐만 아니라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자신의 스타일을 본 딴 헤어 피스와 립 키트를 출시하며 사업가로도 활약 중이며, 현재 래퍼 타이가와 공개 열애 중이다.

동아닷컴 양주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TOPIC /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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